이전에 이은희 수녀님을 수퍼바이저로 모시고, CPE 1unit 교육생으로 함께 했던 최성호 목사입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 이렇게 온라인 상으로 다시 한국CPE협회 회원 등록을 하네요. 한국CPE협회의 체계적이고 성실한 CPE운영과 겸손한 성찰적 수퍼비전은 항상 제 마음에 큰 빛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회상할 때마다 감사함을 느끼고 있으며, 제가 지향해야 할 수퍼비전의 이미지를 보게 합니다. 모든 회원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계속 정진하셔서 영적위기를 겪는 이 땅의 많은 상처입은 영혼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빛을 경험하게 하는 동반자로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반갑고 감사합니다. ^^
왕버들
감사합니다 목사님. 우리 협회를 체계적이고 성실한 운영과 겸손한 성찰적 수퍼비전으로 기억하신다니 기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목사님도 상처입은 영혼들에게 날마다 더 가까이 다가서는 영적돌봄가로서 저희와 동행하시면 좋겠습니다.